검색결과
  • 북한탈출 이웅평씨가 본 「남과 북」

    지난 2월 25일 미그25기를 몰고 귀순한 전 북한공군대위 이웅평씨는 12일 기자회견을 갖고 그동안 남한에 와서 보고 듣고 느낀 점, 그리고 북한에서의 생활 등을 자세하게 털어놓았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4.13 00:00

  • 배구 국가대표 은퇴 김화복 선수

    『흔히들 시원 섭섭하다는 말을 하지요. 바로 지금의 저에게 꼭 맞는 말입니다』 지난 4일 개막된 실업배구 1차연맹전을 끝으로 은퇴하는 여자배구의 간판스타 김화복(미도파)은 그동안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4.09 00:00

  • 여자부선 남북대결 예상

    오는11월 일본에서 열릴 제3회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 대회일정및 참가팀이 확정됐다. 아시아배구연맹이 8일 대한배구협회에 알려온바에 따르면 여자는 11월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후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4.09 00:00

  • (44)스포츠계의 돈바람

    지난해 11월 『돈만 많이 준다면 감독 아닌 선수로도 기꺼이 뛰겠다』고 폭탄선언을 했던 MBC청룡 백인부감독(40.1m 74cm·82Kg)의 철저한 프로선언은 프로출범 1년여의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3.24 00:00

  • 경기대팀등을 파견한·중·일 친선배구

    대한배구현회는 16일 오는 28일부터 4월2일까지 자유중국 대북시에서 개최되는 한·중·일 3개국 친선국제배구대회에 경기대와 한일합섬팀을 각각 파견키로 결정했다. 자유중국배구협회가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3.17 00:00

  • 한-일 실업여자배구 3강정기전

    올해부터 한일 여자실업배구 3강전이 다시 부활돼 실업배구발전에 큰 활역소가 될 것같다. 실업배구연맹은 일본측과 지난 81년에 처음 열렸다가 중단됐던 한일 여자 실업배구 1. 2 ,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3.11 00:00

  • 도공배구 최정숙 일도오요오보 입단

    도로공사의 최정숙선수(19·1m73cm)가 일본실업 3위팀인 도오요오보(동양방)팀에 입단하기 위해 7일 하오 출국했다. 도오요오보팀의 배구고문으로있는 최이식씨(52)의 주선으로 현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3.08 00:00

  • 금천국교에 선물

    【속보】어려운 학교살림으로 팀이 해체될위기에 놓여있다 (본보 l월25일자)는 강원도 태백시 금천동 금천국교(교장 민욱기) 여자배구부에 각계의 온정이 모아지고 있는가운데 대한배구협회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3.07 00:00

  • 남자 군웅할거 전국시대로|여자 미도파-현대 세력양분

    경기대와 미도파가 당초예상을 뒤엎고 제27회 대통령배 쟁탈 종합배구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부 패권을 차지함으로써 한국배구는 여자부가 미도파와 현대의 양분시대로, 그리고 남자부는 군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3.03 00:00

  • 태광팀에 외국선수 유학

    태광산업여자배구팀에 멕시코주니어대표출신인 「야스인·로메로」양(16)이 배구수업차 유학, 화제가 되고있다. 멕시코대표팀을 맏고 있는 박지국씨의 추천으로 지난달 28일 내한한 「로헤로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3.02 00:00

  • 일 기업. 불황일수록 스포츠 주력 쉽게 팀 해체하는 한국과 대조적

    ○…요즈음의 일본기업들은 스포츠를 단순한 회사홍보만을 위한 목적의 단계를 넘어 기업의 파워 (힘) 와 투자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서 팀을 육성·운영하고있어 주목을 끌고있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22 00:00

  • 여성사령탑도공 쾌주

    신춘전국남녀실업배구연맹전 여자부패권은 현대-한일합섬, 미도파-도공의 4강대결로 압축됐다. 현대는 18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부준준결승에서 김영숙·이은경의 두드러진 활약에 힘입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19 00:00

  • 여자배구에 새별들 대거등장

    올해 여자실업배구에 수준급의 신인선수들이 대거등장, 침체된 한국여자배구에 한층 활기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. 지난13일부터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지고 있는 신춘전국남녀실업배구연맹전에는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18 00:00

  • 도공·후지필름 6강합류

    도로공사(A조)와 후지필름(C조)이 마지막으로 여자부 6강의 결승토너먼트에 합류했다. 도로공사는 17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신춘전국남녀 실업배구연맹전 5일째 여자부 A조 경기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18 00:00

  • 배구 첫 여감독 유경화씨

    ○…『오늘이 창사 12주년 기념식을 가진날인데 첫승리를 하니 정말 기쁩니다』 한국여자배구사상 타의에 의해 첫여성감독으로 코트에 나선 도로공사의 유경화감독(30)은 l5일 호남정유를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16 00:00

  • 배구 프리올림픽 출전자격 제한

    한국남녀배구의 로스앤젤레스올림픽출전이 더욱 어두어질 것같다. 9일 국제배구연맹 (FIVB) 이 대한배구협회에 알려온 바에 따르면 오는 84년 로스앤젤레스올림픽(7윌)에 앞서 개최되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10 00:00

  • 1년생 윤정혜 기염|덕명여상이 송원을 꺾는데 수동

    부산덕명여상의 1년생 장신 윤정혜(17·1m80㎝)가 거포부재의 여고배구계에 혜성같이 등장했다. 윤정혜는 지난 9월 추계연맹전이후 만5개월만에 열린 남녀고교배구 신춘라이벌전에서 블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2.05 00:00

  • 거함「태평양」, 준결서 코오롱에 침몰|여자농구 군웅할거 예고

    현대와 한국화장품이 82년 농구를 마무리하는 제37회 전국남녀종합농구선수권대회에서 각각 남녀부패권을 차지했다. 23일 장충체육관에서 폐막된 최종일 경기에서 남자부의 현대는 리바운드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1.24 00:00

  • (4) 여자핸드볼 윤병순

    윤병순. 국내에서 조차 미미했던 한국 여자핸드볼을 세계상위권으로 끌어 올린 견인차. 『한국여자핸드볼의 운명이 윤병순의 왼팔에 달려있다』는 핸드볼인들의 말처럼 국내여자핸드볼이 올해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1.07 00:00

  • 구기종목 LA 올림픽본선진출 가능성점검 | 여자핸드볼·하키는 낙관 | 여자배구는 중공의 기득권으로 일만 꺾으면 가능

    83년은 제23회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전력을 마무리해야하는 중요한 한해가 되고있다. 지난해 재9회 아시안게임에서 북한을 압도하고 종합3위를 굳건히 지킨 한국은 「

    중앙일보

    1983.01.06 00:00

  • 배구 박만복씨 귀국|페루서 VIP대우

    ○…지난9월 세계여자배구선수권대회에서 페루를 사상처음으로 준우승까지 이끈 박만복씨(47)가 휴가차 24일 귀국했다. 72년까지 한국여자대표팀의 감독을 맡다 73년부터 페루여자대표팀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2.25 00:00

  • 일부 여자실업배구팀 출전기피|3차연맹전 연기

    뉴델리 아시안게임에서 중공·일본에 참패한 한국여자배구가 승부에만 집착, 국내대회를 외면하는등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있다. 올해 성인배구시즌업으로 17일 개막될 예정이던 실업배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2.17 00:00

  • 뉴델리대회 뒷얘기

    이번 대회에서 기대를 크게 빗나가 한국에 패배한 배구·농구 그리고 탁구등 구기종목과 일부 육상·복싱선수들은 매일저녁 자기비판을 갖는 곤욕을 치렀다. 북한은 당초 출전15개종목이 거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2.15 00:00

  • 아주경기유공 포상자명단

    ◇체육훈장 백마장(4등급·68명) ▲육상=윤탁령·박승배(이상 코치) 김종일(선수) ▲수영=이명박(회장) 유운겸(코치) 최윤정(여선수) ▲테니스=이종녹(회장) 조대제(코치) 김수옥·

    중앙일보

    1982.12.07 00:00